안녕하세요. 간판다는 날입니다.
고무 스카시 간판에 대해 알고 계시나요? 채널간판처럼 조명이 들어오는 간판은 아니지만 비조명 간판임에도 비용 대비 효과가 좋아서 꾸준히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매장의 상황에 따라 굳이 비싼 간판을 달지 않아도 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간단한 예로 빌라촌이나 매장에 비해 간판의 시공 위치가 높은 곳, 늦게까지 영업을 하지 않아도 되는 매장의 경우 굳이 조명이 들어오는 간판을 시공하지 않아도 괜찮습니다.
남양주에 있는 호주식 월남쌈 ‘The 쌈’의 간판은 고무 스카시 간판으로 제작했습니다. 비조명이지만 큰 글씨로 사람들의 시선을 사로잡습니다. 시공 포트폴리오를 확인해주세요 🙂

심심한 검은색 스카시 간판에 작은 포인트를!

호주식 월남쌈을 메인으로 하는 음식점 ‘The 쌈’은 빌라의 1, 2층을 사용하는 매장입니다. 비용 대비 효과가 좋은 검은색 고무 스카시 간판으로 매장의 상호를 강조했습니다. 그리고 밋밋한 검은색 글씨 사이사이에 초록색, 빨간색으로 포인트를 넣어서 활기를 불어넣고 사용하는 재료의 신선함을 나타냈습니다.
비조명 고무 스카시 간판으로 전면 간판을 시공했습니다. 고무 스카시 간판은 각 색상별 형태대로 커팅한 고무를 따로따로 붙이는 방식으로 시공합니다.

‘쌈’글씨 옆 ‘&’가 보이시나요? ‘&’를 신선한 야채 이미지에 표현함으로써 재료의 신선함이 어우러진 호주식 월남쌈 매장이라는 것을 한 번 더 나타냈습니다.

전면 간판 시공과 함께 윈도우 시트 시공도 진행했습니다. 1층 왼쪽 큰 유리창에 전체적으로 시트를 부착해서 ‘The 쌈’에서 제공하는 메뉴를 간략히 나타냈습니다. 그리고 건물의 돌출된 유리에 검은색 시트를 시공했습니다. 건물의 색상과 어울리도록 흰색, 검은색으로 나누어 시트를 붙였습니다.

이렇게 모든 시공이 마무리되었습니다. 편안하고 부드러운 글씨체의 고무 스카시 간판으로 시공한 건물과도 잘 어울립니다. 검은색 글씨만 있었다면 건물 전체적으로 칙칙해 보였을 텐데 초록색과 빨간색이 포인트가 되어 적당한 활기를 불어 넣습니다.
채널 간판의 보조 글씨로 많이 쓰이는 고무 스카시 간판이지만 심플함이 대세인 요즘에는 이렇게 전면 간판으로 활용하시는 분들도 많습니다. 물론 간판 상담 중에 각 간판의 장단점에 대해서는 자세하게 설명해드리고 있습니다 🙂

저희 간판다는 날은 매장 오픈을 준비하시는 고객님들에게 최선의 디자인과 가격대의 생활 간판 시공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간판 시공 때문에 고민 중이라면 지금 바로 저희에게 문의하세요. 고객님의 입장에서 친절하게 상담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간판다는 날에서 매출 상승의 날들을 준비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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