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간판다는날입니다.
간판에 관심 있는 분이라면 ‘채널 간판’에 대해 잘 알고 계실 겁니다. 평범한 디자인이지만 그만큼 호불호 없이 많은 사람들에게 꾸준히 인기 있는 간판 종류 중 하나이죠. 조명이 들어있는 입체 글자로 길거리에서 가장 많이 볼 수 있는 간판이 아닐까 싶습니다. 하지만 이런 채널 간판조차 ‘너무 평범하다. 지겹다’생각하는 분들이 있지는 않은지요?
그렇다면, 채널 글씨에 전구를 심어 제작하는 ‘벌브 채널 간판’은 어떤가요? 타 업체와는 차별화된 채널 간판을 만들고 싶은 분이라면 이번 ‘동욱홀’의 시공 사례를 참고해보세요.
공간의 특성을 담은 간판 디자인
건물 입구 상단의 층별 안내 구역에 설치한 쁘띠 벌브 채널 간판입니다. 밤이 되어 조명이 들어오면 벌브 채널 간판의 존재감이 빛을 발휘합니다. 전구 한 알 한 알이 모여 글자를 만들기 때문에 일반 채널 간판에 비해 가독성과 시인성이 뛰어납니다.
CAFE와 지하 1층 글자는 비조명 고무 스카시로 제작, 벌브 채널 간판인 ‘동욱홀’은 지정색으로 도장한 금속바(bar) 위에 부착했습니다.
‘동욱홀’은 일반적인 카페와는 조금 성격이 다릅니다. ‘사람과 사람이 네트워킹하는 공간’을 만들고 싶다는 사장님의 바람이 실현된 곳으로 각종 강연회, 모임, 공연, 스몰 웨딩 등놀이 공간으로 활용되는 곳입니다. 행사 성격에 따라 공간의 성격도 바뀌는 것이죠. 그렇기 때문에 일반 채널 간판보다 조금 화려한 ‘벌브 채널 간판’이 잘 어울리는 것일지도 모르겠습니다.
시선을 사로잡을 수 밖에 없는 벌브 채널간판
카페 ‘동욱홀’의 메인 간판인 벌브 채널 간판입니다. 단순한 카페라고 생각한다면 너무 화려한 간판일지도 모르겠지만 공연장, 스튜디오의 간판이라면 어떨까요. 잘 어울리지 않나요? 메인 간판이 아니더라도 포인트로 벌브 채널 간판을 활용하는 것도 고객의 시선을 사로잡는 좋은 방법 중 하나입니다.
카페 ‘동욱홀’의 로고는 카페지기인 사장님의 얼굴입니다. 카페 이름부터 로고까지 공간에 대한 사장님의 애정이 느껴집니다 🙂 로고에서만 보던 사장님을 실제로 만나 뵙게 되면 얼마나 반가울까요.
이렇게 모든 간판 시공이 마무리되었습니다. 벌브 채널 간판 시공으로 공간의 특징이 더욱 확실해진 ‘동욱홀’입니다. 업종의 성격과 어울린다면 벌브 채널 간판은 고객의 시선을 사로잡을 수 있는 좋은 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 벌브 채널 간판에 대해 더욱 자세히 알고 싶다면 언제든지 편하게 문의하시길 바랍니다 🙂
저희 간판다는 날은 매장 오픈을 준비하시는 고객님들에게 최선의 디자인과 가격대의 생활 간판 시공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간판 시공 때문에 고민 중이라면 지금 바로 저희에게 문의하세요. 고객님의 입장에서 친절하게 상담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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