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간판다는날입니다.
이번에 간판 시공을 진행한 곳은 별내 카페거리 근처에 위치한 ‘369 칼국수’입니다. 일반 칼국수집과는 다르게 근사한 적벽돌 건물로 지나가는 사람들의 눈을 사로잡습니다. 간판도 조금 색다릅니다. ‘칼국수’ 글자가 아닌 매장 로고와 ‘3,6,9,’ 숫자를 강조한 디자인이 재미있습니다.
규모가 큰 건물인 만큼 크레인 장비를 동원하여 간판을 시공했습니다. 큰 매장 창업을 앞둔 분이시라면 이번 ‘369 칼국수’의 시공 사례를 잘 살펴보시길 바랍니다 🙂

울퉁불퉁한 벽돌건물, 간판은 어떻게 시공할까

젓가락으로 칼국수를 뜨는 모습을 형상화한 로고가 귀엽습니다. 3.6.9라는 숫자가 무엇을 의미할까요? 3mm, 6mm, 9mm로 면발 굵기 선택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이곳에서는 만두도 3개, 6개, 9개로 나누어 판매하고 있습니다. 가게의 컨셉을 그대로 드러낸 재미있는 매장명입니다 🙂
가게 전면의 메인 간판은 채널 간판으로 시공했습니다. 벽돌 건물 표면이 고르지 않아 간판을 벽면에 붙일 수 있는 구조가 아니었습니다. 따라서 철제 각 파이프로 구조물을 만든 후 그 위에 간판을 고정했습니다.

벽돌 건물 위에서 돋보이는 박스형 간판

깔끔하게 텍스트만 넣어 완성한 광학산PC 박스형 간판입니다. 메인 간판과 마찬가지로 각 파이프로 구조물을 만든 후 그 위에 간판을 시공했습니다. 화이트 박스형 간판이 적벽돌 건물 위에서 더 돋보입니다.
박스형 간판은 원래 출입문 옆에 시공할 목적으로 제작했습니다. 하지만 시공 후 클라이언트의 요청으로 건물 측면 상단부분으로 옮겨 재시공했습니다.

위치를 옮기면서 자연스럽게 건물 측면의 간판 역할을 하게 되었습니다. 도로에 인접한 곳인 만큼 측면에도 간판이 있는 것이 좋습니다. 정면에 메인 간판이 보이지 않아도 고객들은 금방 매장을 알아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고객이 아니더라도 차를 타고 지나가는 사람들에게는 좋은 홍보 수단이 될 수 있습니다. ‘칼국수집이 있구나’ 하고 인지만 해도 큰 효과 아닌가요?

출입문 옆 허전한 공간을 간판으로?

출입문 옆 광학산PC 박스형 간판이 있던 자리에 채널 간판을 제작해 시공했습니다. 고객들의 시선이 머무를 수 있는 위치에 ‘칼국수 전문점’이라는 알글자를 부착함으로써 전문점이라는 것을 한 번 더 강조하고 인테리어 효과도 높였습니다.

야간이 되어 조명이 켜지면 특별한 조명기구 없이도 간판만으로 훌륭한 인테리어가 됩니다. 조명빛이 벽돌 건물로 퍼져나가며 사람들의 시선을 모읍니다.
간판뿐만 아니라 오픈을 알리는 자이언트 폴 배너도 함께 제작, 설치했습니다.
이렇게 모든 간판 시공이 마무리되었습니다. 적벽돌 건물과 어울리는 세련되고 근사한 간판이 완성되었습니다. 간판 디자인은 업종에 국한되지 않습니다. 건물과 주변 환경 그리고 매장 컨셉에 맞춘 간판 디자인이 가장 좋은 디자인입니다. 간판 제작으로 고민 중이라면 언제든지 편하게 문의하세요 🙂

저희 간판다는 날은 매장 오픈을 준비하시는 고객님들에게 최선의 디자인과 가격대의 생활 간판 시공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간판 시공 때문에 고민 중이라면 지금 바로 저희에게 문의하세요. 고객님의 입장에서 친절하게 상담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간판다는 날에서 매출 상승의 날들을 준비하세요!

‘간판다는 날’의 문은 언제든 열려있습니다.
제작에 관련해 궁금하거나 견적 문의 등의 내용을 전달하고 싶으세요?
저희에게 문의하시면 언제나 성심껏 답변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