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간판다는날입니다.
건물이 칙칙해서 어떤 간판을 시공해야 할지 고민 중인가요? 일반적인 간판은 싫은데 어떤 간판을 시공하면 좀 더 매장이 돋보일지 고민 중인가요?
다양한 방법들이 있겠지만 그중 한 가지! 베이스 판을 제작하여 매장 인테리어와 어울리면서 주변 매장과 차별화를 꾀하는 간판을 만들 수 있습니다 🙂 위와 같은 고민을 갖고 계신 분들에게는 이번 ‘음마카롱’의 시공 사례가 도움이 될 것입니다.

음마카롱 간판 시공 전VS후

떡볶이 가게의 바(bar) 타입의 채널간판과 비교하면 노란색 베이스 판 제작으로 가게의 분위기가 180도 바뀌었습니다.
판류형 까치발 타입으로 글자를 부착해 여백의 미를 살리고 깔끔한 입체감을 강조했습니다.

건물 벽면은 베이스판 제작으로 보완하자! 

음마카롱의 옆 매장은 건물 벽면을 그대로 드러낸 채널간판입니다. 건물에 튀지 않고 잘 어울리지만 건물색에 묻혀버려 매장이 돋보이지 않습니다.
음마카롱 매장의 인테리어는 화이트와 옅은 노란색이 주를 이룹니다. 간판은 인테리어의 일부분이기 때문에 인테리어의 주된 색상을 살려 디자인, 시공하는 것이 좋습니다.
파스텔 톤의 달콤한 마카롱이 연상되는 노란색 베이스 판을 제작하여 건물 벽면의 어두운색을 가렸습니다.

판류형의 까치발 타입으로 글자를 붙여 입체감을 살렸습니다. 그리고 까치발 타입의 장점인 음영을 살리기 위해 투광기 3개를 설치했습니다.
글자 자체에 조명이 없어도 투광기와 글자 뒤로 드리우는 그림자 덕분에 야간에도 잘 보입니다.

건물 뒷면에는 입구를 알리는 실사출력물 부착!

건물 뒷면에 매장의 정면 입구를 안내하는 실사 출력물을 시공했습니다.
기존 떡볶이 가게의 실사 출력물이 붙어있던 포맥스 판은 이미 여러개의 출력물이 덧붙임 되어 표면이 울룩불룩한 상태였습니다. 이런 포맥스 판에 또다시 새로운 출력물을 시공할 수는 없었기 때문에 포맥스 판 자체를 철거하고 교체 작업을 진행했습니다.
새로운 포맥스 판 위에 출력물을 붙여 표면이 깔끔하게 완성되었습니다. 이런 출력물 하나도 꼼꼼하게 체크해야 합니다. 매장의 이미지와 직결되기 때문입니다 🙂

모든 간판 작업이 마무리되었습니다. 따뜻한 느낌을 자아내는 노란색 베이스 판 위에 여백의 미를 강조한 까치발 타입의 간판으로 산뜻하고 세련된 분위기를 나타냅니다.
간판을 시공할 건물 벽면이 너무 칙칙하고 오래되어 고민 중이라면 주저 없이 간판다는날에 문의하세요 🙂
인테리어의 마침표와도 같은 간판! 기분 좋은 마무리를 저희와 함께하세요.

저희 간판다는 날은 매장 오픈을 준비하시는 고객님들에게 최선의 디자인과 가격대의 생활 간판 시공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간판 시공 때문에 고민 중이라면 지금 바로 저희에게 문의하세요. 고객님의 입장에서 친절하게 상담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간판다는 날에서 매출 상승의 날들을 준비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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