흰색 인테리어에 어울리는 간판을 찾는다면 여기!_플라워카페 ‘STAY’

5 mins read

안녕하세요. 간판다는 날입니다.
요즘 들어 전체적으로 흰색을 적용한 인테리어의 매장이 많이 보입니다. 흰색 본연의 깔끔함과 세련된 느낌은 소위 말하는 ‘인스타’감성에도 딱 맞아 떨어집니다. 그렇다면, ‘간판’은 어떻게 제작해야할까요?
이번에 시공한 플라워 카페 ‘STAY’의 간판 포트폴리오는 흰색 인테리어 매장의 간판 시공을 고민하는 분들에게 많은 도움이 될 것입니다. 단순하지만 깔끔한 디자인으로 집중도 있는 간판을 만들었습니다. 직접 확인해보세요 🙂

어떤 간판이 만들어질까? 


카페 ‘STAY’는 꽃과 식물을 함께 즐길 수 있는 플라워 카페입니다. 백색 계열의 심플한 외관에 어떤 간판과 인테리어가 완성될지 궁금해집니다. 간판다는 날은 STAY의 전면 간판과 전면 하단의 스카시 작업을 진행했습니다.

내부 사진도 잠깐 볼까요? 인테리어가 완성되지는 않았지만 따뜻한 조명과 하얀 벽이 알록달록한 꽃, 식물들과 잘 어울릴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조명만 보아도 ‘STAY’라는 상호처럼 천천히 그리고 여유롭게 즐기다 갈 수 있는 공간이 만들어질 것 같은 느낌입니다.

은은한 간접 조명이 매력적인 스카시간판

(이미지는 클릭하여 확대 가능합니다.)

  • 전면하단 아크릴 스카시(flower cafe 부분) : 5mm 두께의 아크릴을 글자 모양대로 따내어 전용 접착제로 붙임

여기서 잠깐! 스카시 간판과 채널 간판의 차이점을 아시나요?
간판을 잘 모르시는 분들은 스카시와 채널 간판 모두 입체 간판으로 보이기 때문에 헷갈리기 쉽습니다. 스카시 간판이란 모양대로 오려낸 글자 간판을 말하고 채널 간판이란 똑같은 글자 간판이지만 인위적으로 입체 모양을 만들어 조명을 넣은 간판입니다. 채널 간판 속에는 보통 조명이 삽입되어 있지만 스카시 간판은 간접 조명을 설치하지 않으면 해가 진 후 간판을 구분하기가 어렵습니다. 설명이 되었는지 모르겠네요 🙂

카페 ‘STAY’의 전면 간판입니다. 전면 간판은 비조명 갈바채널 간판으로 제작되었습니다. (검정무광 갈바 채널이라고도 합니다.)

  • 전면 간판 : 갈바(스틸)로 글자와 로고를 만든 후 까치발을 세워 붙임 / 간판 자체로는 조명이 없기 때문에 위쪽에 간접 조명을 설치

(이미지는 클릭하여 확대 가능합니다.)
기준점을 잡고 한 글자씩 간판을 설치합니다. 저희 설치기사님의 집중하는 모습! 간판 시공은 오차가 생기면 안 되기에 집중 또 집중해야 합니다 🙂 흰 벽과 심플한 검은색 갈바 채널이 잘 어울립니다. 단순하지만 세련되고 집중도 있는 간판입니다.

비조명 갈바 채널 간판이기 때문에 간접 조명을 설치해야 합니다. 간접 조명이 켜지지 않는 낮에는 까치발을 세운 갈바 채널 간판 뒤로 은은한 그림자가 드리워지게 됩니다. 그리고 해가 진 후에는 간접 조명이 은은하게 간판을 비춰 조용하지만 강하게 카페의 존재감을 알립니다.

이렇게 간판 시공이 마무리 되었습니다. 전면 간판 부분 옆 쪽의 나머지 두 면의 하단에도 스카시 작업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10월 초에 오픈하신다고 하셨는데 오픈하면 꼭 한 번 방문해봐야겠습니다 🙂 간접 조명이 비춰진 갈바 간판의 모습도 궁금하네요.
저희 간판다는날은 매장 오픈을 준비하시는 고객님들에게 최선의 디자인과 가격대의 생활 간판 시공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간판 시공 때문에 고민 중이시라면 지금 바로 저희에게 문의하세요. 고객님의 입장에서 친절하게 상담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간판다는 날에서 매출 상승의 날들을 준비하세요!


‘간판다는 날’의 문은 언제든 열려있습니다.
제작에 관련해 궁금하거나 견적 문의 등의 내용을 전달하고 싶으세요?
저희에게 문의하시면 언제나 성심껏 답변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Follow U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