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겹살집간판 고민하고 계신가요? 최근에는 이름을 강조한 큼직한 간판보다 미니멀하고 상징성있는 디자인이 유행인데요. 그 이유는 아마도 SNS 마케팅이 주력이 되었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잠재고객들은 SNS를 통해 원하는 가게를 검색하고 정보를 얻은 후 방문하기 때문에 굳이 큰 간판이 필요없는 것이죠. 그러나 가게의 위치나 업종에 따라서는 이런 SNS를 통한 방문보다 즉흥적인 손님의 방문이 더 많은 경우도 있습니다. 이번에 메인간판을 시공한 청년삼겹살이 그렇습니다. 이곳은 동네 주민들을 주력 고객층으로 삼습니다. 그리고 메뉴 역시 한국인이라면 누구나 좋아하는 '삼겹살'이죠. 직관적이고 심플하게 메뉴명을 나타낸 간판은 동네를 다니는 사람들의 눈길을 잡기에 충분합니다. 삼겹살이라는 단어만 봐도 군침이 도는 것은 저 뿐만은 아니겠지요? :)
간판의 디자인을 정할 때는 이렇게 가게의 위치, 업종, 분위기 등 많은 요소가 고려되어야 합니다. 삼겹살집 간판으로 고민하고 계시다면 청년삼겹살의 간판을 살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