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래동 – Just Home – 문래동에 새로 오픈한 ‘저스트 홈’을 어떤 공간으로 정의할 수 있을까. 매장의 외관을 보면 개인 작업실 같아 보이다가도, 안으로 들어서면 아늑한 느낌이 가득한 바(Bar)또는 카페처럼 보이기도 한다. 브랜드 콘셉트를 방해하지 않는 미니멀한 간판을 시공한 후 이곳이 어떤 곳인지 사장님과 이야기를 나누었다. 사람을 만나기 위해 인적이 드문 곳으로 새로운 둥지를 틀었다는 Just Home을 …
안녕하세요. 간판다는 날입니다 🙂 오늘은 서울 문래 창작촌 간판 스케치 두번째 이야기를 소개합니다. 지난 1편은 여기를 클릭해주세요. WAVES (웨이브스) ♦ 간판과 상호가 너무나 잘 어울리는 이곳은 80년 된 오래된 철공소를 직접 개조해 만든 곳입니다. 조각가 이대석씨가 아내와의 하와이 여행에서 얻은 영감을 바탕으로 직접 오픈하셨다고 합니다. 하와이의 맛을 구현한 새우요리, 수제 맥주, 칵테일 등을 …
안녕하세요. 간판다는 날입니다. 오늘은 ‘힙’ 한 동네 간판 스케치 네 번째, 서울 문래 창작촌 간판에 대해 이야기해보려고 합니다. 간판 스케치는 오랜만이죠? 거의 한 달 동안 폭염이 이어지면서 여유롭게 동네를 다니며 간판을 둘러볼 엄두가 나질 않더라구요. 이제 제법 날씨가 선선해졌으니 또다시 열심히 다녀볼 생각입니다 🙂 문래 창작촌에 가 보신 적 있으신가요? 저는 꽤 오랜만의 방문이었는데요. 몇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