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판 없이 입소문만으로 운영하던 디저트 공방 한남동에 위치한 달콤쟁반(SWEET TRAY)은 디저트 만드는 클래스를 진행하는 공방입니다. 원래는 이곳에 자신만의 간판이 없었습니다. 블로그와 인스타그램 등으로 사람들과 소통해 학생들을 모집하는 곳이었는데요. 달콤쟁반의 자체 간판이 없다 보니 고객들이 공간을 잘 찾지 못한다는 고민을 가지고 계셨습니다. 달콤쟁반 사장님은 ‘간판이 필요하다’는 생각은 하고 있지만, 원래 입소문으로 운영하던 공방이라 큰 예산을 투자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