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국 자영업의 브랜드는 곧 창업자입니다.
우리 가게 브랜드의 정체성은 곧 창업자의 사업 자아입니다.
사업에 전심을 다하고, 모든 것을 컨트롤하는 사람이 브랜드에 녹아있어야 합니다.
그래야 일관된 콘텐츠를 만드는 데 에너지를 쏟을 필요가 없습니다.
그래야 고객에게 일관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별다른 에너지를 쏟을 필요가 없습니다.
그래야 하루에도 몇 번씩 고개 드는 좌절감에 자기의 진심을 의심할 필요가 없습니다.
당신 자체가 브랜드이기 때문입니다.
당신의 삶의 태도가 콘텐츠에, 서비스에, 진심에 드러나게 됩니다.
저는 간판다는날이라는 브랜드를 만들어가는 이행곤이라는 사람입니다.
간판다는날의 모든 것이 이행곤의 다른 형태이며, 이행곤이 곧 간판다는날 입니다.
당신의 브랜드는 어떤가요?
당신의 브랜드는 곧 당신인가요?
아니면 혹시 다른 브랜드에서 혹했던 그것들의 총합인가요?
간판다는날은 입간판을 팔지 않습니다.
고객님이 고객님의 손님에게 전하고 싶은 신뢰의 도구를 판매합니다.
신뢰의 도구는 입간판에만 국한되지 않습니다.
생각, 콘텐츠, 유형의 상품 및 서비스에 모두 반영됩니다.
곧 새로운 도전을 시작하려고 합니다.
그때 다시 소식 전하겠습니다.
항상 건승하시고, 손님의 신뢰를 기반으로 오랫동안 빛나는 브랜드가 되시길 응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