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간판다는날입니다 🙂
브랜드 광고는 매우 중요합니다. 브랜드의 색깔을 잘 나타낼 수 있는 메시지를 꾸준히 고객들에게 전달해야 합니다. 하나의 메시지를 오랫동안 보여주는 경우도 있지만 효과적인 전달을 위해서 최소한 분기별로 메시지 변경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오프라인에서는 주로 실사출력물(포스터, 현수막)로 브랜드 메시지를 전달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번에 간판다는날은 광화문 해치마당 아리수 샘터의 비조명 실사 출력물 시공을 진행했습니다. 아래와 같은 분들에게는 이번 시공 사례가 도움이 될 것입니다.
- 관공서 정책 홍보 담당자 및 에이전시 담당자
- 브랜드 메시지를 고객들에게 효과적으로 전달하고 싶은 홍보 담당자
- 친환경 소재로 사인물을 제작, 설치하고 싶은 분
광화문 해치마당 ‘아리수 샘터’ 고도정수처리된 서울의 수돗물!
광화문 광장에서 지하보도로 연결되는 곳으로 들어가면 해치마당이 보입니다. 혹은 지하철 광화문역방향으로 지하보도를 따라 걷다 보면 해치마당으로 연결되는 계단이 보입니다. 해치마당에는 아리수 음수대인 ‘아리수 샘터’가 있습니다.
기존 아리수 음수대 위쪽 LED 패널에서는 아리수 홍보 동영상이 재생되고 있었습니다. 2018년 말 기존 동영상 광고에서 실사 출력물 시공으로 광고 수단을 교체하게 되었고 간판다는날이 함께 했습니다. 잘 만들어진 실사 출력물은 오히려 더 임팩트 있게 메시지를 전달할 수 있습니다. 동영상은 끝날 때까지 계속 지켜봐야 하지만 이런 실사 출력물은 단 한 장으로 메시지를 전달하기 때문입니다.
파나플렉스가 아니다. 패브릭 실사 출력!
패브릭 실사 출력물의 디자인은 클라이언트에게 받았습니다. 받은 디자인 시안을 패브릭 원단에 라텍스 UV 출력합니다.
그리고 현장에서 본격적인 실사 출력물 시공 전 뼈대가 되는 프레임을 설치해야 합니다. 프레임 위에 출력물을 고정하고 팽팽하게 텐션을 잡아 시공합니다.
아리수 홍보를 위한 실사 출력물 시공에서 주목해야 할 점이 있습니다. 파나플렉스가 아닌 패브릭을 사용한 실사 출력물이라는 것입니다. 비조명 실사 출력물에는 보통 파나플렉스를 사용하는데(지하철의 큰 광고 면 등)패브릭 원단을 사용한 이유가 있을까요? 가격도 더 비싼데 말이죠.
→ 아리수 샘터의 홍보 목적은 아리수가 믿고 마실 수 있는 깨끗한 수돗물이라는 점을 사람들에게 알리기 위해서입니다. 패브릭 소재를 사용한 실사 출력물은 ‘100% 화학 제품인 파나플렉스’보다 친환경적이고 친근한 느낌이 듭니다. 깨끗한 수돗물을 대표하는 아리수의 이미지와도 잘 이어지죠. 바로 내적인 브랜드 일치를 이루는 것입니다.
이렇게 모든 시공이 마무리되었습니다. 실사 출력이라는 일반적이고 기본적인 홍보 수단이라도 홍보하려는 브랜드의 목적, 이미지에 따라 소재에 변화를 주어 강조할 수 있습니다. 기존 홍보 수단에 변화를 주고 싶은 분들, 패브릭 실사 출력물에 관심 있는 분들은 부담 없이 간판다는날에 문의하세요 🙂
저희 간판다는 날은 매장 오픈을 준비하시는 고객님들에게 최선의 디자인과 가격대의 생활 간판 시공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간판 시공 때문에 고민 중이라면 지금 바로 저희에게 문의하세요. 고객님의 입장에서 친절하게 상담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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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판다는 날’의 문은 언제든 열려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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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에게 문의하시면 언제나 성심껏 답변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기본적인 홍보수단! 실사 출력물 문의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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