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장 분위기를 살리는 사인물과 심플한 간판으로 시선을 사로잡자!_’오키나와 오지상’ 간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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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장과 잘 어울리는 작은 박스형 간판입니다.

안녕하세요. 간판다는날입니다 🙂
요즘엔 미니멀한 간판으로 눈길을 끄는 매장이 점점 늘어나고 있습니다. 여기 좀 봐 달라면서 힘을 잔뜩 준 간판들 속에서 심플한 간판은 오히려 고객의 시선을 잘 끌어내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번에 간판을 시공한 ‘오키나와 오지상’은 일본 오키나와식 새우요리 전문점입니다. 클라이언트는 최소한의 사인물로 깔끔한 시공을 원하셨습니다. 미니멀하고 심플한 간판 시공을 원하는 분들은 이번 포트폴리오를 주목해 주세요.

오키나와 오지상 간판 도면입니다.
오키나와 오지상 간판 시안

전면 간판은 일본풍의 나무 외관과 어울리도록 편백나무 느낌을 살린 작은 박스형 간판으로 제작했습니다. 푸른색의 경쾌한 글씨체로 너무 무겁지 않은 분위기의 이자카야 느낌을 살렸습니다. 출입구의 노렌과 깃발 배너가 포인트입니다.

친근한 느낌의 캐릭터가 인상적인 출입구 노렌 

나무 느낌을 살린 외관 인테리어가 돋보입니다.
나무 느낌을 강조한 외관! 일본풍의 느낌이 잘 나타납니다.
아이보리색 노렌으로 포인트를 주었습니다.
조금 독특한 오지상 캐릭터 노렌

일식집, 이자카야 하면 빼놓을 수 없는 소품 중 하나가 바로 출입구의 노렌입니다. 오키나와 오지상의 노렌은 조금 특별합니다. 흔한 일본어나 일본풍의 문양이 그려져있는 것이 아닌 친근하고 귀여운 느낌의 오지상(아저씨) 캐릭터가 그려져있기 때문입니다. 삐뚤빼뚤하게 그려진 캐릭터가 오히려 더 반갑습니다 🙂
오키나와 오지상의 출입구 노렌은 광목 20수 원단에 자외선에 강한 UV 인쇄를 하여 제작했습니다. 매장에 들어서면 캐릭터와 똑같이 생긴 사장님이 반겨주실 것만 같지 않나요?

없으면 직접 만든다! 일본풍 깃발 배너 제작 

간판다는날이 직접 제작한 깃발배너입니다.
경쾌한 느낌의 푸른색 간판 글씨체와 어울리는 푸른색 깃발 배너

기성품 배너로는 일본풍의 느낌을 살릴 수 없었습니다. 그래서 간판다는날이 직접 깃발 배너를 제작했습니다. 어울리는 소품이 없다면 직접 만들어야겠죠? 🙂
일본풍의 느낌이 나고 매장의 외관과 어울리도록 편백나무로 깃발 프레임을 제작했습니다. 광목 20수 원단에 UV 인쇄를 한 천 깃발을 나무 프레임에 달았습니다. 상호와 마찬가지로 경쾌한 느낌의 푸른색 천을 사용했고 매장에서 판매하는 새우튀김 그림으로 포인트를 주었습니다. 그리고 돌 없이도 배너가 잘 서있을 수 있도록 밑부분은 원형으로 제작했습니다.

간판이 작으면 어때? 얼마나 잘 어울리는지가 중요! 

매장과 잘 어울리는 작은 박스형 간판입니다.
간판과 매장 외관이 셋트처럼 잘 어울립니다.

오키나와 오지상의 전면간판은 비조명 간판으로 베이스 판은 편백나무로 제작되었습니다. 글씨가 들어간 화면 부분은 포맥스에 UV 실사 출력물을 부착하였습니다. 고객의 눈에 보이는 전면부에 금속 부자재가 보이지 않는 구조로 심플한 나무 느낌을 최대한 살렸습니다.
간판 자체는 작지만 간판을 포함한 매장 외관이 한눈에 들어옵니다. 그리고 간판 시선 아래로 이어지는 친근한 느낌의 오지상(아저씨)캐릭터의 노렌이 경쾌하고 유머러스한 매장의 분위기를 잘 나타냅니다.
이렇게 모든 간판 시공이 마무리되었습니다. 간판을 포함한 사인물이 전체적으로 잘 어울리는 매장이 완성된 것 같습니다. 매장 인테리어와 어울리는 간판 시공이 얼마나 중요한지 시공을 나갈 때마다 느낍니다. 간판은 고객이 보지 않으면 의미가 없습니다. 한 장의 사진처럼 기억될 수 있도록 심플하게 제작하는 건 어떤가요?

저희 간판다는 날은 매장 오픈을 준비하시는 고객님들에게 최선의 디자인과 가격대의 생활 간판 시공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간판 시공 때문에 고민 중이라면 지금 바로 저희에게 문의하세요. 고객님의 입장에서 친절하게 상담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간판다는 날에서 매출 상승의 날들을 준비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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