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간판다는 날입니다.
건물 자체에 간판을 달 수 있는 공간이 협소하다면 어떤 간판을 제작, 시공하는 것이 좋을까요? 어떤 간판을 제작해야 주목도를 높일 수 있을까요? 너무 평범한 간판을 시공하자니 남들과 똑같은 것 같고, 크기에 제약이 있으니 크게 만들 수는 없고… 이런 고민을 하고 계신 분들이라면 이번에 시공한 이윤수&조성완 비뇨기과의 병원 간판 포트폴리오가 도움이 될 수도 있습니다. 작은 간판에 어떤 포인트가 들어있는지 직접 확인해보세요 🙂

다 똑같은 채널간판이 아니다. 

간판 시공 전의 건물 모습입니다. 건물이 세로로 긴 형태라서 실제로 간판을 시공할 수 있는 면적이 좁습니다.

이윤수&조성완 비뇨기과의 간판에는 두 가지 부분에 포인트를 두고 시공했습니다. 우선 그 첫 번째가 주간과 야간의 색상이 달라지는 2웨이 채널간판의 시공입니다. 주간에는 글자의 색상이 녹색, 파란색, 분홍색으로 보이던 간판이 밤에 조명이 들어오면 흰색으로 보이게 됩니다.

밤에 찍은 사진은 아쉽게도 많이 없네요. 밑에서 위로 찍은 사진이긴 하지만 확실히 주간에 보던 간판 색깔과는 달라진 것이 보입니다. 밤에는 흰색 간판이 가장 눈에 잘 띄는 것 같습니다.

건물 기둥도 잘 활용하면 좋은 홍보수단이 된다. 

두 번째 포인트는 입구 옆 사인물입니다. 입구 옆 기둥 부분을 활용하여 사인물을 부착함으로써 고객의 눈높이에서 병원을 홍보하는 것입니다. 야간 주목도를 높이기 위해 보조 조명도 설치했습니다.

모든 간판 시공이 마무리되었습니다.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나요? 간판을 달 수 있는 공간이 협소해도 간판의 주목도를 높일 수 있는 방법은 다양합니다. 간판다는 날과 함께 상의하세요!
저희 간판다는날은 매장 오픈을 준비하시는 고객님들에게 최선의 디자인과 가격대의 생활 간판 시공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간판 시공 때문에 고민 중이시라면 지금 바로 저희에게 문의하세요. 고객님의 입장에서 친절하게 상담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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