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판다는날’이라는 이름은 어디에서?
안녕하세요. 간판다는날입니다.
저희 간판다는날에도 드디어 간판이 생겼습니다 🙂 왜 이제서야 간판을 만들었는지 궁금하신 분들도 계시죠? 저희는 2018년부터 생활 간판을 제작, 시공하는 서비스를 ‘간판다는날’이라는 브랜드명으로 제공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저희는 2005년부터 대기업을 대상으로 각종 사인 광고물을 제작, 시공해오던 회사였습니다. 2018년 올해는 사업 다각화를 위해 변신을 시도한 해로 저희에게도 매우 의미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즉 저희의 원래 회사명은 ‘DAON(다온)’이고, 일반 고객을 위한 브랜드명은 ‘간판다는날’이라고 생각하면 쉽게 이해가 되실 겁니다 🙂 그래서 간판다는날이 아닌 ‘DAON(다온)’이란 간판을 달게 된 것이죠.
참고로 ‘DAON(다온)’은 ‘다 온다’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간판 설치에 고민을 갖고 계신 분은 주저 없이 저희에게 다 오셨으면 좋겠습니다. 최선을 다해 도와드리겠습니다!
카멜레온 같은 두 모습의 간판
이전에 포트폴리오 글을 올렸던 합정역 꾸머길의 ‘Arbel(아르벨)’의 간판에 사용한 기법을 적용하여 제작했습니다. 주간에는 브랜드의 메인 색상인 ‘파란색’으로 보이지만 야간에 조명이 들어오면 ‘흰색’으로 바뀝니다.
→ 아르벨 간판 확인하기(링크)
야간에 조명이 들어온 간판이 더 예쁘지 않나요? 조명이 켜지면 흰색으로 보이지만 글자 밑부분에 파란색 조명이 은은하게 흐르도록 디자인해서 메인 색상도 놓치지 않았습니다. 실제로 보면 더 예쁜데 사진이 다 담지 못하는 것 같아 아쉽습니다!
아트네온 사인물로 실내 분위기 힙하게 살리기
밍숭밍숭 한 실내 인테리어 분위기를 어떻게 꾸며야 할까 고민하고 있다면, 최근 핫한 아이템으로 떠오른 아트네온을 권해드리고 싶습니다.
어떤 색상, 어떤 내용을 넣느냐에 따라 분위기가 확 달라지는 아트네온. 때로는 말랑말랑하게, 또는 힙(hip)스러운 느낌을 만끽할 수 있습니다.
부드러운 색 변환, 아크릴 LED 홀로그램
마지막으로 카운터에 올려두거나 현판으로 응용할 수 있는 아이템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아크릴 LED 홀로그램 사인물은 스탠드형, 벽부형으로 제작할 수 있는데요. 색상이 계속 변하면서 고객의 주목도를 높인다는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
저희 사무실에 적용한 디자인은 에지 넘치는 라인드로잉 기법을 활용했습니다. 그래서 강한 느낌이 듭니다만, 실제로는 어떤 디자인을 적용하느냐에 따라 그 분위기가 많이 달라집니다. 물론 색상도 1가지만 적용되도록 설정할 수 있습니다.
‘다 온다’라는 의미를 담고 있는 ‘다온’, 매장의 얼굴이기도 한 간판을 제작/시공할 때 저희와 함께하길 바라는 의미의 ‘간판다는 날’ 두 브랜드명 모두 ‘고객들과의 소통’을 기본으로 합니다. 어떤 내용이라도 좋으니 언제든지 편하게 문의주세요 🙂
감사합니다.
‘간판다는 날’의 문은 언제든 열려있습니다.
제작에 관련해 궁금하거나 견적 문의 등의 내용을 전달하고 싶으세요?
저희에게 문의하시면 언제나 성심껏 답변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